학원 안 가고 노래 잘하는 법 - wikiHow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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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작성자 Annabeth Novitz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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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음역대 찾기

성량 키우기

건강과 목소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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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 더 잘하기 위해 레슨을 받기도 하지만 혼자서도 자신 만의 스타일을 개발하면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매일 연습하는 것부터 시작 해보자. 연습은 좋아하는 노래로 해도 좋고 음계도 괜찮다. 주저하지 말고 창의적인 발성을 시도 해보자. 금연으로 건강한 목소리를 지키고 몸에 수분을 유지 해주면 최상의 목소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방법 1

방법 1 의 3:

자신의 음역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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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마이크를 이용해 목소리를 녹음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녹음 앱을 설치한 다음 변형되지 않은 원래 목소리가 녹음 되도록 오디오 입력 설정을 조절한다. 다양한 노래들을 연습한 후 녹음한다. [1]

    • 이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하려면 실제 마이크를 컴퓨터나 전화기에 연결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마이크에 대고 노래하는 것과 마이크 사용법에 익숙해져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노래연습에 좋은 앱으로 퍼펙트 피아노 (Perfect Pinano)와 ‘보컬트레이너’ 등이 있다.
    • 디지털 튜너나 ‘보컬라이즈 유’와 같이 음정조절에 피드백을 주는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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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아는 노래를 반복한다. 좋아하는 노래의 가사를 프린트 한 다음 가사의 의미를 숙지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에 그 노래의 의미를 잘 전달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소리를 낼 것인지 구체적으로 구상한다.[2]

    • 계속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노래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목소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처음에는 자신의 음역대 안에 있는 노래를 선택하자.
  3. 3

    발성을 하기 위해 몸의 여러 기관을 사용해 본다. 노래는 그저 목에서 나온 소리가 입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다. 한 곡에 계속 집중하면서 혀, 입, 횡경막, 목구멍, 심지어 코까지 이용해 여러 가지 음색을 찾아보자. 서로 다른 발성들을 모두 녹음했다가 나중에 들어 보면 자신의 몸에서 만들어내는 소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3]

    • 예를 들면 코로 공기를 더 많이 내보내면 당연히 높은 콧소리가 나게 된다. 노래하는 동안 콧구멍 바깥 쪽을 살짝 눌러주면 또 다른 소리가 난다.
    • 노래하는 동안 혀를 입천장으로 올리고 소리가 어떻게 바뀌는지 들어보자. 혀로 볼을 미는 것도 시도 해볼 수 있다. 턱을 좌우로 씰룩씰룩 움직여 또 다른 발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횡경막 발성을 시험하려면 노래 하고 있는 동안 가슴으로부터 공기를 밀어내보자. 공기를 아주 조금만 내보냈을 때는 어떤 소리가 나는지도 시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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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노래에 감정을 싣는다. 노래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듣는 사람들에게 어떤 감정을 전달할 것인지를 생각 해본다. 그 다음에 결정된 감정을 각 노래마다 집어 넣는다.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을 살려줄 사건이나 순간들을 떠올린다.[4]

    • 그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그 순간의 감정을 끌어내라는 것이다. 슬픈 노래를 매번 울면서 부르면 노래가 늘지 않는다.
    • 예를 들면, 이별 노래를 할 때는 그동안 겪은 관계에서 안 좋았던 순간을 기억하자.
    •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일단 그 순간을 떠올린 다음에는 다시 가사와 음정에 집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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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음역대 찾기.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하면서 악기에 음을 맞춘다. 목소리가 갈라지지 않고 낼 수 있는 가장 낮은 음과 가장 높은 음을 찾아 표시한다. 이 때 코나 목으로 소리를 내면 정확한 음역대를 찾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흉성을 내야 한다.

    • 음역대 외에 낼 수 있는 음역을 찾아 본다. 대개 남성의 경우 고음은 가성으로 내야 할 것이다. 반대로 여성이 낮은 음을 낼 때는 흉성을 사용한다.[5]
    • 퍼펙트 피아노와 같은 키보드나 피아노 앱을 사용하면 음역대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앱들은 노래를 할 때 그 소리가 정확한 음정에 얼마나 근접했는지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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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성량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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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매일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한다. 성량을 키우는 것은 노래연습 만으로는 안 된다. 소리내어 읽는 등 의도적으로 목소리를 사용하면 음색을 다듬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신문이나 좋아하는 책을 하루에 30분씩 읽어 보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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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노래 전에 목을 풀어준다. 여성은 가운데 ‘도’ 위쪽의 ‘파’ 음으로, 남성은 가운데 ‘도’ 아래쪽의 ‘파’ 음으로 “이이” 소리를 낼 수 있는 만큼 오래 끌어 본다. 이 연습을 두 번 반복한다. 또 다른 방법은 음계의 낮은 음부터 높은 음을 “라라라”로 부르는 것이다. 이 연습을 세 번 반복한다.[7]

    • 중간음역에서 다섯 개 음 (도-레-미-파-솔)을 “오”로 부른다. 2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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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레미”를 옥타브를 조절하며 부른다. 이 연습은 성대를 풀어주고 음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먼저 다장조 음계로 부른 다음 올림다장조로 부르고 계속 올리면서 부르면 된다. 천천히 진행하고 음을 연결하면서 올리기 보다는 정확하게 한 음씩 짚어서 불러야 한다.[8]

    • 기본 음계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에 초점을 맞추고 좀 더 재미있게 하려면 두 개 음을 부른 다음 한 음을 건너 뛰는 식으로 패턴을 바꾸면 된다.
    • 다음에는 두 개 음은 올라가고 한 음은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음계를 불러 보자.
    • 음계는 음과 음 사이에 간격을 두고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음계를 오르내리면 낮은 음과 높은 음을 내며 노래하게 된다. 예를 들어, 다장조에서 올림다장조가 하나의 음계가 되고 올림다장조에서 올림라단조는 또 하나의 음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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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30분씩 노래한다. 이 정도면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충분히 풀어줄 수 있다. 방해받지 않을 수 있는 시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노래가 직업이 된다면 청중 앞에서 노래하는 기술을 키우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9]

    • 짧게라도 매일 대중 앞에서 노래하면 듣는 사람들의 반응을 읽고 청중과 함께 어울리는 연습을 할 수 있다.
    • 홍대 거리나 작은 무대가 마련된 업소에 취업해 노래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불가능하다면 교회 성가대나 다른 단체에서 봉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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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자세 유지하기. 등을 펴고 똑바로 서서 정면을 응시한다. 어깨를 펴고 목을 곧게 한다. 혀가 아랫니에 거의 닿도록 입 아래쪽에 자연스럽게 놓는다. 턱을 좌우로 움직이며 긴장을 푼다.[10]

    • 노래하는 동안 구부정한 자세나 몸을 굽히는 것은 피한다.[11]
    • 옆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거울 앞에서 노래하면 중간중간 자세를 확인할 수 있다.
  6. 6

    횡경막 강화를 위한 호흡연습. 숨을 들이마실 때 갈비뼈가 팽창하는 흉식호흡 (늑골호흡)을 시도한다. 들이마실 때 갈비뼈를 열어 주면서 복부근육은 힘을 뺀다. 내쉴 때는 복부근육을 사용한다.[12] 횡경막으로 흉식호흡을 하면서 이렇게 연습 해보자:[13]

    • 하나에 폐의 ¼이 채워질 정도로 들이 마신다.
    • 둘에 폐의 반이 채워질 정도로 들이 마신다.
    • 셋에 폐의 ¾가 채워질 정도로 들이 마신다.
    • 넷에 폐를 꽉 채울 양을 들이 마신다.
    • 다섯부터 열둘을 세는 동안 천천히 조금씩 내쉰다.
    •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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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건강과 목소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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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하루에 6-8잔의 물을 마신다. 목에 수분을 유지 해주면 깊고 풍성한 소리를 내는데 도움이 된다. 목소리를 위해서는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정도가 좋다. 찬물은 목구멍이 조여지게 할 수 있다. 목을 잘 풀어 주면서 맛도 내려면 꿀 한 티스푼이나 레몬 조각을 넣는 것도 좋다.[14]

    • 첨가물과 화학물질 섭취를 피하기 위해서는 천연 꿀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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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최소한 8 시간 수면을 취한다. 몸이 피곤하면 결과적으로 목소리도 상하게 된다. 특히 장시간 노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충분한 수면은 더욱 중요하다. 만일 방해 없이 8시간을 자는 것이 어렵다면 하루 중 적당한 시간에 낮잠으로 보충하자.[15]

    • 목을 풀고 노래하기 직전에 30분 정도 낮잠을 자면 실제로 소리가 더 나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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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호흡 연습하기. 폐 깊숙한 곳까지 공기가 채워지도록 집중해서 깊게 숨을 들이 마신 다음 코로 내쉰다. 하나-둘에 들이 마시고, 셋-넷에 내쉬기를 반복한다. 심호흡은 동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호흡치료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16]

    • 심호흡과 유사한 방법으로, 명상도 스트레스를 안정적으로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렇지 않으면 소리가 높아지고 무리가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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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를 아껴라. 큰 소리로 말하거나 소리지르기, 또는 다른 소리를 다 덮어 버릴 만큼 큰 소리로 노래하는 것은 피하자. 특히 장시간 동안 이렇게 혹사시켜서는 안 된다. 가능하다면 마이크를 이용하자. 공연이나 연설로 목소리를 많이 사용한 후에는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17]

    • 노래 연습은 중간 중간 쉬면서 짧게 여러 번 하는 것이 좋다.[18]
    •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려면 목구멍을 크게 열고 힘을 빼야 한다.[19]
    • 기침이나 헛기침은 너무 자주 하지 않는 게 좋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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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하라. 현재 흡연자라면 의사를 만나 보자. 니코틴 패치나 금연할 수 있는 약을 권할 것이다. 바로 끊기는 쉽지 않겠지만 일단 줄이기만 해도 소리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21]

    • 흡연은 목과 성대를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폐도 손상시키고 음정 유지도 어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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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에 무리가 갔다는 증거. 목이 쉬고 거친 소리가 난다면 성대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다. 발성연습을 할 때나 노래할 때 목이 불편하고 약간의 통증을 느낄 것이다. 같은 음을 낼 때 평소 보다 더 힘이 든다면 성대가 100% 온전한 상태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22]

    • 성대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노래를 쉬는 게 최선이다. 말이나 발성을 제한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성대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목소리가 상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회복할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2주 정도가 지난 후에도 계속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거나 목이 불편하면 병원에 가보자. 성대결절이 생겨 노래에 영향을 주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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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가수들이 녹음한 것을 이용해 연습을 할 수는 있지만 자신과 비교는 금물. 사람 마다 각각의 독특한 소리와 그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 노래하기 전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소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초콜릿, 아이스크림, 쿠키, 기름진 음식, 짭짤한 간식은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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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감기, 독감 또는 그 밖의 호흡기 질환이 있을 때는 노래와 연습을 쉬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대를 손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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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학원 안 가고 노래 잘하는 법 - wikiHow (23)

공동 작성자 :

Annabeth Novitzki

개인 음악 강사

이 글은 공동 작성자 Annabeth Novitzki. 안나베스 노비츠키는 텍사스주에 사는 음악 강사다. 2004년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음악학 학사를, 2012년 멤피스 대학교에서 보컬학 석사를 받았다. 2004년부터 음악 강의를 하고있다. 조회수 42,028회

글 카테고리: 음악 |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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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formation

Name: Laurine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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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Suite 751 871 Lissette Throughway, West Kittie, NH 4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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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Creative writing, Motor sports, Do it yourself, Skateboarding, Coffee roasting, Calligraphy, Stand-up comedy

Introduction: My name is Laurine Ryan, I am a adorable, fair, graceful, spotless, gorgeous, homely, cooperative person who loves writing and wants to share my knowledge and understanding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