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스 노세다에 대하여
- 루스 노세다(Luz Noceda)에서 스페인어로 이름은 ‘빛’을, 성은 '굴복하지 않은'을 뜻한다. 루스가 배운 첫 번째 주문이 빛 주문이라는 점과 열정적이고 결단력있는 루스의 성격이 이를 뒷바침한다.
- 같은 이름인 다나 감독님의 이전 대학 룸메이트이자 현 스토리 아티스트 루스에서 따왔다. + 참고로 이다는 감독님의 어머니와 이모를 베이스로 만든 캐릭터다.
2. LGBTQ+
- 'Andi Mack' 시리즈 다음으로 LGBTQ+ 캐릭터가 등장하는 두 번째 디즈니채널 시리즈다.
- 루스, 이다, 헌터 : 양성애자 / 애미티 : 레즈비언 / 윌로우 : 범성애자 / 릴리스 : 무성애자 / 레인 : 논바이너리.
- 성우도 실제로 아비 로키(레인 성우)와 블루 델 바리오(어린 레인 성우)은 논바이너리 / 매이 휘트먼(애미티 성우)는 범성애자이다.
- 다나 감독님은 자신은 양성애자이며 양성애자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했고 그 바람을 이루셨다.
3. 나이
- 루스는 14세로 애미티, 윌로우랑 동갑. 이다는 40대이며, 언니 릴리스와 약 2살 차이. 거스는 12세, 헌터는 16세, 킹은 8세다. 에미라 에드릭 쌍둥이 중 에미라가 더 누나다.
- 마녀와 인간의 수명은 같지만 일부 마녀는 그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4. 목소리 이야기
- 킹의 분노로 울부짖는 소리, 과거 어린 시절의 목소리는 원래 성우인 알렉스 허쉬가 아니라 감독인 다나 테라스가 녹음한 거다.
- 이다의 성우는 웬디 말릭이지만 아울 비스트로 변할 때 목소리는 디 브레들리 베이커가 맡았다.
- 아이작 라이언 브라운(거스 성우)은 시즌1과 시즌2 사이에 변성기가 왔는데 감독님은 이를 활용하여 시즌2 거스가 마녀사춘기로 성장한 것처럼 설정했다. {성우 교체가 아니라 이렇게 변화시켜서 좋았다.}
- 코벤 병사였던 스티브는 시즌1에서 알렉스 허쉬가 맡았다가 시즌2에서 맷 채프먼이 맡았다.
- 헌터가 벨로스에 빙의 당했을 때 목소리는 제노 로빈슨(헌터 성우)이 녹음 후 매슈 리스(벨로스 성우)의 목소리를 겹쳐서 편집했다. 이후 레인이 빙의 당했을 때도 이와 같이 편집했다.
5. 팔리스만(수호새) 이야기
- 아울버트는 이다가 저주를 받은 후에 만들어진 팔리스만이다. 이다가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길 바라면서 만들어졌다. 이다와 그녀의 아버지 델이 함께 아울버트를 만들었는데 이는 그 둘의 달콤한 추억이었을 거다.
- 루스의 팔리스만은 처음부터 뱀으로 계획했다고 한다. 고양이로도 의견이 나왔지만 이미 애미티의 팔리스만이 있어 이 논의는 짧게 끝났다. 한 제작진이 Snake-shifter라는 말장난을 만들었는데 모두가 그 말을 무척 좋아했다. 아울 하우스의 로고에서 L과 S은 이 팔리스만의 이름인 Stringbean(스트링빈)의 암시였다.
- 애미티의 고양이 팔리스만 이름은 '고스트(Ghost)'로 다나 감독님의 반려 고양이한테서 따왔다.
- 다나 감독님은 애미티의 아버지인 알라도르가 티라노사우르스처럼 팔을 드는 자세를 보고 쥐를 떠올렸다{치즈 찾는 쥐 찍찍 포즈 상상해보세요}. 이에 보드아티스트 한 명이 장난으로 쥐가 된 알라도르를 그렸고 다나 감독님이 이걸 에피소드에 넣은 것이다(시즌2 20화). 다나 감독님은 이 쥐가 알라도르의 팔리스만이라고 했다(그래야 말이 되니깧ㅎㅎ).
- 헌터의 새로운 팔리스만의 이름은 'Waffle(와플)'이다. 이 팔리스만은 여성이고 플랩잭의 여동생으로 생각하며 그렸다고 한다.{세상에 오열각이다 이건}
- 레인의 팔리스만은 자신의 바이올린에 숨어 있었다. 늘 그렇게 소지하고 있었다. 마지막화에서 부셔졌을 때 금이 가버렸지만 팔리스만은 무사했다. 이후 헌터와 이다의 아버지인 델이 함께 그 팔리스만을 지팡이로 고쳐줬다.
- 벨로스가 여러 동물을 가질 계획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디자인은 만약에 아트북이 나온다면 공개해보겠다. {나온다면이라뇨...}
- 맷 쏠로뮬의 팔리스만 질문은 감독님이 답할 수 없다고 한다. 그를 만든 사람만이 대답할 수 있다고 한다. {제작진 중 한 명을 얘기하는 건지, 매솔로뮤 본인만이 답할 수 있다는 건지...}
6. 초기 컨셉 및 설정 (베타 버전 포함)
- 이다는 원래 더 늙고 초췌해 보이도록 디자인했었다.
- 킹의 초기 디자인은 원래 머리에 황금빛 털, 뿔도 완전한 두개골을 가졌다.
- 황제 벨로스의 일부 컨셉은 우리가 아는 동물 가면 대신 거대한 바위얼굴을 뒤집어쓴 얼굴이었다.
- 이다의 상점은 밖이 아닌 아울 하우스 자체에서 운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마을에는 상점가가 있고 아울하우스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그녀가 황제 코벤의 수배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할 수 없는 설정이었다.
- 보일링 아일즈의 숲은 원래 어두운 색상을 이용하려 했으나 루스의 머리 색깔과 대비되도록 빨간색 위주로 그렸다.
- 원래 이 시리즈는 루스가 죽은 후 사후세계에서 일어나는 모험에 관한 이야기였다.
- 애미티는 원래 시즌1 1화에서 만날 예정이었다.
- 처음엔 릴리스가 헥사이드 교장이었다.
- 루스는 처음부터 보일링 아일즈에서 못 벗어나는 설정이었으나 작중에서는 시즌1 마지막화 전까지 인간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
- 이다가 킹을 먹으려고 하는 개그씬을 만들려 했었다.
7. 마녀사냥꾼 이야기! 벨로스, 즉 과거 필립과 그의 형제 케일럽, 그리고 에블린의 이야기
- 시즌3 1화에서 벨로스가 플랩잭(헌터의 팔리스만)을 보며 에블린을 불렀는데 이 때문에 에블린의 영혼이 플랩잭에 있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플랩잭은 에블린이 케일럽에게 첫 번째로 보여주며 알려준 마법의 존재였다. 그래서 필립에게 플랩잭은 캐일럽을 타락시킨 화신이었고 그래서 에블린의 이름이 나와버렸다고 한다.
- 에블린은 케일럽이 당시 인간 남자들보다 더 품위있어 보였고 그에게 플랩잭을 보여줄 수 있어 기뻐했다. 그 둘은 팔리스만을 통해서 강하게 이어진 사이다.
- 이미 추측으로 널리 퍼졌던 에블린의 클로손 가족썰은 사실이다. 에블린 클로손. 그러나 이다와 헌터는 모를 것이다.
- 그레이브스필드의 오두막은 케일럽과 필립의 집이었다. 이후에 이다가 발견한다.
8. 알아도 몰라도 되는 재밌는 사실
- 처음에 니켈로디언과 카툰네트워크에서 제안했는데 거절당하고 이후 디즈니채널에서 채택된 애니메이션이다. {허허... 나 참}
- 루스는 카밀라의 유전으로 유당불내증이다.
- 릴리스는 황제 코벤에 합류한 후에 파란색으로 염색하여 더 위협적이게 보이도록 했다.
- 애미티의 초록 머리카락은 오달리아가 아이들이 색의 조화를 이루기 원해서 염색된 거다.
- 작중 윌로우와 애미티의 우정은 완전히 회복하지 못 했지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레인의 무대공포증은 옛날에 이다와 함께 학교 연극 Rats를 공연하다가 처음 생겼다. 그 둘만 아는 이야기다.
- 제노 로빈슨(헌터 성우)이 말하길 헌터가 가장 좋아하는 쇼는 '스티븐 유니버스'일 거라고 한다.
- 아비 로케(레인 성우)이 말하길 레인이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영화는 '헤라클레스'일 것이라고 한다.
- 에덴 리겔(보샤 성우)이 말하길 보샤가 자존감이 낮고, 외부의 평판이 필요하고, 의존적이었기에 누군가를 괴롭혔고 그게 자신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한다.
- 시즌1 3화 작업 전까진 윌로우의 원래 이름은 Paulina(폴리나) 였다.
- 시즌1 16화의 그롬파티에서 애미티가 춤을 추는 동안 쌍둥이 에드릭과 에미라가 안 보인 이유는 둘 다 데이트 상대한테 바람 맞았기 때문이다.
- 시즌2 10화에서 비가 루스인 척 살며 옷장을 열 때 옷장의 의상 중 하나는 이전 파일럿의 루스 의상이다. 그리고 이후 실제 루스를 보고 비가 야구배트를 휘두를 때 그 빨간 배트는 루스의 '베타' 컨셉아트의 소품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카밀라가 입은 녹색 재킷도 베타 버전의 루스 옷과 비슷하다.
- 보샤의 어머니와 아미티의 엄마 오달리아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계속 치열한 라이벌 관계다.
- 코벤 수장들 이름 공개. 건축 코벤 : Mason(메이슨), 치유 코벤 Hettie Cutburn(헤티 컷번), 예지 코벤 : Osran(오스란), 포션 코벤 Vitimir(비티미르), 이 다음부터 주요 인물들인 액체 괴물 코벤 : Darius Deamonne(다리우스 데아몬), 식물 코벤 : Terra Snapdragon(테라 스냅드래곤), 환영 코벤 : Adrian Graye Vernworth(에이드리안 그레이 벤워트), 야수 코벤 : Eberwolf the Huntsman(에어울프 더 헌츠맨), 그리고 가장 비중 큰 음유시인 코벤 : Raine Wispers(레인 위스퍼스).
- 벨로스는 현재 헌터 말고도 그동안의 그림워커들의 대다수를 헌터로 불렀다.
- 릴리스가 코벤에 있을 때 팔리스만을 계속 지닐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가 과거 시간대로 갈 때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시즌1 마지막화에서 벨로스가 루스를 살려둔 이유와 같다. 벨로스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과거에 만난 그 둘이 루스와 릴리스였다는 것을.
- 시즌3 2화 때 제작진은 릴리스 팔에 새겨야할 코벤 문장을 깜박한 걸 알아챘는데 반쯤 농담으로 코벤을 떠날 때 지웠거나 벨로스가 그녀를 싫어해서 주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지금 이걸 논의하면 전자는 불가능하고 후자라고 해야 할 듯.}
9. 시즌3에 못 다한 이야기
- 루스는 대부분을 악마세계에서 머물지만 특별한 날일 때는 인간세계로 돌아가며 살고 있다. 그러면서 인간세계의 고등학교를 잘 끝마쳤다. 고등학교는 늘 그녀에게 어려운 곳이었지만 예전과 달리 평화를 찾은 보일링 아일즈와 자신을 위로하고 도와주는 가족들을 찾았기에 졸업까지 쉽게 갈 수 있었다.
- 박물관 큐레이터인 릴리스. 후티, 애미티도 박물관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셋 모두 역사 덕후다. 애미티와 릴리스는 다시 학생과 멘토가 됐다.
- 애미티의 눈이 빛나는 순간이 있을 예정이었다. 힘이 솟고 감정이 벅차오르며 파워업하게 되는 신호였다.
- 킹의 아빠, 타이탄의 진짜 이름은 인간의 언어로 발음할 수 없다. 그래서 Papa Titan(아빠 타이탄)으로 불러야 한다. 이다가 가지고 있던 낡은 차원문의 그 눈이 타이탄의 눈이다.
- 콜렉터는 인간보다 너무 너무 너무~ 느리게 나이를 먹기 때문에 나이 든 콜렉터는 디자인하지 않았다. 그의 나이는 아주 조금 먹었다. 콜렉터는 보일링 아일즈의 사람들과 늘 대화하며 지낸다. 시간이 지나면서 킹과 매우 가까워질 것이고 둘의 우정을 더 강해질 것이다.
-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아카이브에 대한 이야기는 흘리지 않겠다고 하셨다.
- 아울 하우스는 후티가 없어도 잘 작동할 것이다. 후티는 원할 때 그곳에 머물지만 대부분 릴리스와 박물관 큐레이터로 시간을 보낸다.
- 레인은 아울 하우스로 이사해서 이다와 함께 살고 있다. 감독님께서 결혼 여부는 밝히지 않았는데 아름답고 헌신적인 사랑중이라 한다. {그래 결혼이 문제였냐 사랑 성공이 문제였지ㅎㅎ.}
- 킹의 타워는 사실 작중 기억상실증을 가진 캐릭터와 관련이 있는 곳이다(이것은 팔리스만이었던 배트퀸으로 추측된다.) -> 그렇다. 배트퀸의 주인은 타이탄이었다!
- 오달리아와 알라도르는 이혼했다. 애미티와 쌍둥이 남매는 오달리아와 떨어져 살고 있다.
사실 스토리보드상 마지막화에서 전투가 끝난 후 아이들이 쓰러진 콜렉터를 일으켜주고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에서 옆에 있던 사람은 카밀라가 아닌 오달리아였다. 분량단축 때문에 없어진 내용 중에 오달리아가 큰 역할을 하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삭제되었으니까 관련 스토리보드들도 삭제되었다.
- 맷 쏠루뮬과 스티브는 이복형제다. 이것 또한 시즌3 단축만 안 했다면 풀 게 많은 이야기다. {……}
- 시즌3 1화에서 비랑 마샤한테서 썸이 보였었는데 둘이 사귀는 중인가? 관련 질문이 나올 때 감독님이 말하시길 "그건 제가 답해드릴 수 없어요. 팬분들께 달렸죠. 팬들이 사귄다고 생각하고 싶다면 사귀는 중인 겁니다ㅎㅎ." {아 그렇군여...우문현답}
- 마지막 장면은 모든 성우들이 모여 "Byeeeee"를 녹음한 장면이다. 사실 이후 후티가 "Now it's time for my spin-off!(이제 나의 스핀오프를 보여줄 시간이야!)하며 계속 이야기하는 작업이 있었으나, 이대로 내보내지 않았다.
10. 삭제한 이야기 및 편집, 편집, 편집
- 감독님은 하고 싶었지만 못 했던 다른 결말이 있다고 한다. 그건 분량단축 소식을 듣기 전에 만든 거였기에 포기했다. 시즌2 11화부터가 분량이 단축됐음을 안 후 작업한 에피들이다.
- 스토리보드 아티스트이자 작가인 자크 마르커스가 티넬라 노사(감독님 더빙 캐릭터/얘가 그동안 이름이 있었냐고 루스가 놀란 바로 그 코 캐릭터)의 단편 스토리보드를 공개했었다. 티넬라 노사가 소름 끼치는 인형을 판매하는 단편이었는데 너무 무섭다며 디즈니가 거부했다. {봤는데 이건 거부할만 했다. 난 인형이 싫다.
- 이다와 오달리아가 한 뮤지컬의 역할을 두고 경쟁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 시즌1 3화에서 액체 괴물 교실 장면에 뿔달린 소녀캐 역할은 원래 이전 스토리보드에서 보샤의 역할이었다. 이는 보샤가 원래 액체 괴물반 학생이었단 걸 알 수 있다.
- 시즌1 16화에서 그롬파티 사진 몽타주 장면에 수달 의상을 입은 루스와 그녀를 무대 커튼 뒤에서 갈망하듯 바라보는 애미티 사진이 있었다. 근데 만약 이랬다면 그롬파티가 루스를 쫓아냈을 것이라고 한다.
- 시즌2 5화에 나온 마법의 돌이 이후 중요해지며 큰 일을 낼 것이었고, 코벤 수장들이 더 발전할 것이었고, 배트퀸이 뭔가 할 것이었지만, 이걸 다 못 보여줘서 실망스럽다고 한다.
- 시즌2 6화에서 루스가 헌터한테 싸대기를 때려서 깨우는 장면은 이전에 파일럿에서 루스가 잠에 빠진 왕자를 만나 키스하듯 몸을 기대다 싸대기를 때리는 장면을 가져와 재현한 것이다.
- 시즌2 7화에서 이다가 Coping with Empty Nest(빈둥지 증후군에 대처하기) 책을 잠시 쳐다보다가 던지는 모습의 스토리보드가 있었는데 최종버전에서 삭제되었다.
- 시즌2 20화에서 헌터가 루스를 따라 아미티의 방으로 가려고 했지만 거스와 윌로우가 붙잡고 둘만의 시간을 줘야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그리고 몇몇 스토리보드에서 애미티가 포탈 열쇠를 목에 걸고 있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는 원래 이전 시즌2 9화에서 애미티가 헌터에게 열쇠를 주지 않고 가지고 있는 설정이었단 걸 암시한다.
- 시즌2 21화에서 원래 벨로스는 콜렉터한테 당해 아이들 바로 위로 액체가 튀도록 계획했었다. 다들 피했지만 약해진 헌터는 미처 피하지 못해 벨로스 덩어리를 뒤집어 쓰는 거다. {세상에 원래 에피소드보다 더 잔인했어 미쳐} 그리고 콜렉터에게 아울 하울스 놀이가 재밌듯이 설명할 때 헌터가 눈물 흘릴 예정이었다. {세상에 더 잔인했어} 여담으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인 에미 시시레가 씨가 말하길 "우린 왜 헌터를 괴롭히는 걸 좋아할까? 그게 너무 쉬워서 그런 듯??" {세상에 - 이하 생략}
- 루스와 헌터가 시즌3 1화에서 필립과 케일럽의 무덤을 발견했을 텐데 삭제되었다.
- 비는 헌터가 황제 코벤과 관련 있는 존재라 집에 같이 있는 게 불편했다. 이는 에피소드에 넣을 공간이 없어 삭제된 내용이다.
다나 테라스 감독님 말씀 "아울 하우스와 관련하여 더 많은 일을 하면 재밌겠지만 디즈니에서 떠난 지금 아울하우스 판권은 제 것이 아니어서 그럴 힘이 없습니다. 계획은 없더라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어서 속편이 없다고는 안 할게요."
이렇게 말하시면 저는 희망을 버릴 수가 없어요. 기다릴게요.